부광약품[003000]이 신약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부광약품은 전날보다 5천600원(17.89%) 오른 3만6천900원에 거래됐다.
부광약품은 전날에도 23.72% 급등한 채 마감했다.
신약 잠재력이 크다는 분석에 투자 심리가 쏠린 것으로 보인다.
김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부광약품은 높은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을 임상 개발 및 상업화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며 "목표주가에 반영된 파이프라인의 가치는 7천435억원이지만 모두 글로벌 론칭에성공하면 총 5조9천억원의 가치로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부광약품은 전날보다 5천600원(17.89%) 오른 3만6천900원에 거래됐다.
부광약품은 전날에도 23.72% 급등한 채 마감했다.
신약 잠재력이 크다는 분석에 투자 심리가 쏠린 것으로 보인다.
김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부광약품은 높은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을 임상 개발 및 상업화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며 "목표주가에 반영된 파이프라인의 가치는 7천435억원이지만 모두 글로벌 론칭에성공하면 총 5조9천억원의 가치로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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