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3세 배상민 상무, 모친 자사주 50만주 수증

입력 2016-01-20 14:42  

국순당[043650]은 배상민 상무가 지난 19일 한상은씨로부터 자사주 50만주를 증여받았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로써 배 상무의 소유주식 수는 102만4천220주, 지분율은 5.74%로 늘었다.

배 상무는 국순당의 창업자인 고(故) 배상면 회장의 손자다. 한씨는 배 상무의모친이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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