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1일 LG생명과학[068870]에 대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천원을 새로 제시했다.
박재철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중국 미용성형 시장의 성장과 이브아르(안면성형용 필러) 사업 확대가 수익성 개선 요인"이라면서 "중기적으로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 사업 확대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제미글로(DPP-4 계열 당노치료제)와 유펜타(액상형 5 가백신) 등도 글로벌 사업 확대 초기 국면"이라며 "LG생명과학의 연간 영업이익은 지난해 255억원에서2018년 459억원으로 연평균 21.7%씩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기존사업가치 1조2천억원과 파이프라인 가치 4천764억원을 합산해 산정했다"며 "기존 사업은 올해 예상 에비타(EBITDA,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671억원에 18배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재철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중국 미용성형 시장의 성장과 이브아르(안면성형용 필러) 사업 확대가 수익성 개선 요인"이라면서 "중기적으로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 사업 확대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제미글로(DPP-4 계열 당노치료제)와 유펜타(액상형 5 가백신) 등도 글로벌 사업 확대 초기 국면"이라며 "LG생명과학의 연간 영업이익은 지난해 255억원에서2018년 459억원으로 연평균 21.7%씩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기존사업가치 1조2천억원과 파이프라인 가치 4천764억원을 합산해 산정했다"며 "기존 사업은 올해 예상 에비타(EBITDA,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671억원에 18배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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