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씨바이오[060590]가 미국 시장 진출 기대감에 21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씨티씨바이오는 전날보다 2천250원(13.
24%) 오른 1만9천250원에 거래됐다.
씨티씨바이오의 동물 사료용 효소제인 씨티씨자임은 지난 16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미국은 전세계 사료의 25%를 생산하는 세계 1위 동물약품 사료 첨가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올해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올해 동물 약품과 인체 약품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것으로 예상한다"며 "씨티씨바이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작년보다 18.0%, 276.3% 증가한 1천422억원과 10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씨티씨바이오는 전날보다 2천250원(13.
24%) 오른 1만9천250원에 거래됐다.
씨티씨바이오의 동물 사료용 효소제인 씨티씨자임은 지난 16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미국은 전세계 사료의 25%를 생산하는 세계 1위 동물약품 사료 첨가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올해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올해 동물 약품과 인체 약품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것으로 예상한다"며 "씨티씨바이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작년보다 18.0%, 276.3% 증가한 1천422억원과 10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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