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현철강[017480]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73억원으로, 전년보다 20.2%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709억원으로 23.3%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억8천만원으로 98.5% 감소했다.
삼현철강은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는 판매가격 하락으로 인한 수익률의 감소가주요 원인"이라며 "특히 당기순이익 감소는 보유중인 유가증권(주식)의 매도가능 증권 손상차손 반영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삼현철강은 또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금 지급 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매출액은 1천709억원으로 23.3%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억8천만원으로 98.5% 감소했다.
삼현철강은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는 판매가격 하락으로 인한 수익률의 감소가주요 원인"이라며 "특히 당기순이익 감소는 보유중인 유가증권(주식)의 매도가능 증권 손상차손 반영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삼현철강은 또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금 지급 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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