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장 1호' 기업인 한솔씨앤피가 코스닥상장 첫날인 27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솔씨앤피는 시초가(1만8천950원)보다2천850원(15.04%) 오른 2만1천8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1만3천원)를 70%가량 웃도는 수준이다.
2000년 설립된 한솔씨앤피는 모바일·정보기술(IT) 기기 등에 적용되는 코팅재와 액정표시장치(LCD) 및 터치패널의 전극 보호재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작년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292억1천600만원, 당기순이익은 27억1천500만원이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솔씨앤피는 시초가(1만8천950원)보다2천850원(15.04%) 오른 2만1천8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1만3천원)를 70%가량 웃도는 수준이다.
2000년 설립된 한솔씨앤피는 모바일·정보기술(IT) 기기 등에 적용되는 코팅재와 액정표시장치(LCD) 및 터치패널의 전극 보호재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작년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292억1천600만원, 당기순이익은 27억1천5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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