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064350]이 작년 4분기 실적 실망감에1일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보다 1천원(8.23%) 내린 1만1천150원에 거래됐다.
현대로템은 작년 4분기에 2천112억원의 영업손실과 2천357억원의 지배지분 순손실을 냈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대규모 적자를 낸데다 수주와 매출부진도 지속되고 있다"며 "실적에 대한 가시성 회복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대로템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추고 목표주가도 종전 2만3천원에서 1만3천원으로 내렸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보다 1천원(8.23%) 내린 1만1천150원에 거래됐다.
현대로템은 작년 4분기에 2천112억원의 영업손실과 2천357억원의 지배지분 순손실을 냈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대규모 적자를 낸데다 수주와 매출부진도 지속되고 있다"며 "실적에 대한 가시성 회복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대로템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추고 목표주가도 종전 2만3천원에서 1만3천원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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