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자사의 상장지수펀드(ETF)인 코덱스(KODEX) ETF 46개의 순자산이 지난 달 29일 종가 기준 11조5천175억원으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업계 전체 ETF 순자산 22조5천158억의 51% 수준이다.
삼성자산운용 측은 "올해 KODEX 레버리지 ETF에 자금이 대거 몰리면서 ETF 순자산이 1개월 새 1조2천억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배재규 패시브총괄 전무는 "삼성운용은 올해 스마트베타 ETF 등 20여개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 ETF로 모든 자산배분을 할 수 있는 투자환경이 조성되도록 혁신적인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운용사 │ETF 순자산(억원) │├───────────┼───────────┤│삼성자산운용 │ 115,175│├───────────┼───────────┤│미래에셋자산운용 │ 52,039│├───────────┼───────────┤│KB자산운용 │ 15,410│├───────────┼───────────┤│한국투신자산운용 │ 12,864│├───────────┼───────────┤│한화자산운용 │ 11,394│└───────────┴───────────┘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업계 전체 ETF 순자산 22조5천158억의 51% 수준이다.
삼성자산운용 측은 "올해 KODEX 레버리지 ETF에 자금이 대거 몰리면서 ETF 순자산이 1개월 새 1조2천억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배재규 패시브총괄 전무는 "삼성운용은 올해 스마트베타 ETF 등 20여개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 ETF로 모든 자산배분을 할 수 있는 투자환경이 조성되도록 혁신적인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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