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웅진씽크빅, 이익 확대 예상…목표가↑"

입력 2016-02-02 08:30  

하나금융투자는 2일 웅진씽크빅[095720]에 대해"올해 본격적인 외형 및 이익 확대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3천300원에서2만1천800원으로 올렸다.

이정기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천526억원과 485억원으로 전망한다"면서 "올해 '북클럽 서비스'를 통해 실적 증가가 확연히 이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먼저 출시한 전집 사업부 북클럽 회원수는 초기인 2014년 3분기 1만4천명에서 작년 4분기 10만2천명으로 급격히 늘었다"면서 "전집 사업부는 올해 37%의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주력 사업부인 학습지에서도 신규회원이 본격적으로 유입될 것"이라면서 "성장세가 더욱 강화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웅진씽크빅의 작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천755억원, 영업이익 126억원으로 분기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종전대로 유지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