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5일 소폭 상승(채권값 하락)세로돌아서 3년물이 다시 기준금리(연 1.50%) 위로 올라섰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12%포인트 오른 연 1.506%에 마감됐다.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882%로 0.020%포인트, 2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연 1.984%로 0.012%포인트 각각 올랐다.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18%포인트 오른 연 1.626%, 3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16%포인트 상승한 연 2.016%로 각각 마쳤다.
1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0.006%포인트 상승한 연 1.494%로 마감했으며 2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연 1.495%로 0.009%포인트 올랐다.
AA-등급 무보증 3년 회사채 금리는 연 1.975%, BBB-등급은 연 7.924%로 각각 0.
011%포인트씩 올랐다.
이날 국고채 금리는 설 연휴를 앞둔 관망세 속에 그간 낙폭에 대한 부담감으로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소폭 상승 반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달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작다는 점도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12%포인트 오른 연 1.506%에 마감됐다.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882%로 0.020%포인트, 2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연 1.984%로 0.012%포인트 각각 올랐다.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18%포인트 오른 연 1.626%, 3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16%포인트 상승한 연 2.016%로 각각 마쳤다.
1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0.006%포인트 상승한 연 1.494%로 마감했으며 2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연 1.495%로 0.009%포인트 올랐다.
AA-등급 무보증 3년 회사채 금리는 연 1.975%, BBB-등급은 연 7.924%로 각각 0.
011%포인트씩 올랐다.
이날 국고채 금리는 설 연휴를 앞둔 관망세 속에 그간 낙폭에 대한 부담감으로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소폭 상승 반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달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작다는 점도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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