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16일 한세실업[105630]에 대해지난해 4분기에 기대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거뒀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8천원에서7만1천원으로 올렸다.
손효주 연구원은 "한세실업은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천28억원, 영업이익 356억5천만원을 기록했다"면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325억원을 뛰어넘는 우수한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에도 원/달러 상승 효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할 전망"이라면서 "하반기 역시 지난해 높은 베이스가 부담스럽지만 4분기 아이티 공장 가동 등으로 중장기 성장성은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한세실업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작년보다 10.2% 증가한 1조7천480억원, 영업이익은 15% 늘어난 1천594억원으로 각각 전망했다.
그는 한세실업의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손효주 연구원은 "한세실업은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천28억원, 영업이익 356억5천만원을 기록했다"면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325억원을 뛰어넘는 우수한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에도 원/달러 상승 효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할 전망"이라면서 "하반기 역시 지난해 높은 베이스가 부담스럽지만 4분기 아이티 공장 가동 등으로 중장기 성장성은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한세실업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작년보다 10.2% 증가한 1조7천480억원, 영업이익은 15% 늘어난 1천594억원으로 각각 전망했다.
그는 한세실업의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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