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6일 GS리테일[007070]이 최근 강도높은 조정을 받아 저평가 영역에 있다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 7만1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남성현 연구원은 "GS리테일의 주가는 작년 4분기 실적 공시 이후 23% 하락했다"며 "실적 실망에 따른 매물과 경쟁업체 이벤트, 시장 하락 요인이 맞물렸다"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그러나 이 같은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에 대해 "작년 4분기 적자전환한 기업형슈퍼마켓(SSM) 부문이 상반기에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고, 편의점 사업부도 주요 경쟁업체 대비 차별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현 시점을 매수 타이밍으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남성현 연구원은 "GS리테일의 주가는 작년 4분기 실적 공시 이후 23% 하락했다"며 "실적 실망에 따른 매물과 경쟁업체 이벤트, 시장 하락 요인이 맞물렸다"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그러나 이 같은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에 대해 "작년 4분기 적자전환한 기업형슈퍼마켓(SSM) 부문이 상반기에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고, 편의점 사업부도 주요 경쟁업체 대비 차별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현 시점을 매수 타이밍으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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