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039490]은 17일 OCI[010060]의 지난해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0만원에서 8만5천원으로낮췄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로 유지했다.
김상구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영업적자가 771억원에 달했고 양대 사업부 실적이둔화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베이직 사업부는 폴리실리콘 가격 및 생산량 감소 때문에, 카본 케미칼사업부는 유가에 비해 석탄가격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던 점 때문에 실적이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폴리실리콘 가격 둔화, 유가 약세 장기화, 주요 사업 매각으로 인한 수익둔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상구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영업적자가 771억원에 달했고 양대 사업부 실적이둔화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베이직 사업부는 폴리실리콘 가격 및 생산량 감소 때문에, 카본 케미칼사업부는 유가에 비해 석탄가격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던 점 때문에 실적이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폴리실리콘 가격 둔화, 유가 약세 장기화, 주요 사업 매각으로 인한 수익둔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