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3일 유한양행[000100]이 올해 이익 성장이 어려울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6만원서 34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매수'를 유지했다.
김미현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천5억원,106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를 크게 미달했다"며 "원가율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나,광고선전비와 연구비 등 판매관리비 비중이 24.5%로 전 분기보다 4%포인트 높아져실적에 부담을 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한양행이 연구.개발(R&D) 투자액을 작년에 700억원에서 올해 1천억원수준으로 늘릴 가능성이 있다"며 "R&D 비용이 기존보다 큰 폭으로 늘어나면 올해 영업이익 성장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미현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천5억원,106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를 크게 미달했다"며 "원가율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나,광고선전비와 연구비 등 판매관리비 비중이 24.5%로 전 분기보다 4%포인트 높아져실적에 부담을 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한양행이 연구.개발(R&D) 투자액을 작년에 700억원에서 올해 1천억원수준으로 늘릴 가능성이 있다"며 "R&D 비용이 기존보다 큰 폭으로 늘어나면 올해 영업이익 성장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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