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3일 "올해 광고시장 규모를 작년보다 3.4% 성장한 11조90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미디어 업종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황성진 연구원은 "모바일 광고는 30% 수준의 고성장세를 보일 전망이고 CJ 케이블채널과 JTBC의 드라마·예능 경쟁력 강화로 케이블TV와 종편 부문도 8% 수준의 성장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부진했던 지상파TV도 기저효과와 올림픽 등 이벤트 효과로 1%대의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 연구원은 이노션[214320]을 종전처럼 미디어 업종의 최선호주로 제시하면서제네시스 브랜드 마케팅에 따른 수혜 등을 이유로 들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황성진 연구원은 "모바일 광고는 30% 수준의 고성장세를 보일 전망이고 CJ 케이블채널과 JTBC의 드라마·예능 경쟁력 강화로 케이블TV와 종편 부문도 8% 수준의 성장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부진했던 지상파TV도 기저효과와 올림픽 등 이벤트 효과로 1%대의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 연구원은 이노션[214320]을 종전처럼 미디어 업종의 최선호주로 제시하면서제네시스 브랜드 마케팅에 따른 수혜 등을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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