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003450]은 8일 LS그룹주가 실적 대비저평가돼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LS[006260]에 대해서는 목표주가 6만3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LS산전[010120]에 대해서는 목표주가 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각각 제시했다.
전용기 연구원은 "최근 산업재 섹터에 속한 기업들이 배당을 하지 못하거나 줄인 것과 대조적으로 LS산전과 LS는 최근 수년간 주당 배당금을 유지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실적 측면에서도 LG산전은 작년 영업이익에서 감액이 없었고, 올해는 18%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며 "LS도 현재의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 달성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런 안정적 성장세에 비춰봤을 때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국면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올해 건설, 조선, 철강 업종 등 산업재 섹터에 속하는 종목의 주가는 연초 대비 10~30% 상승했지만, LS산전과 LS의 주가 상승폭은 이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동 가격 안정화에 따른 실적 개선,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같은 전장 부품기술력 등을 고려할 때 양사 주식을 적극적으로 매입해 볼만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에 따라 LS[006260]에 대해서는 목표주가 6만3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LS산전[010120]에 대해서는 목표주가 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각각 제시했다.
전용기 연구원은 "최근 산업재 섹터에 속한 기업들이 배당을 하지 못하거나 줄인 것과 대조적으로 LS산전과 LS는 최근 수년간 주당 배당금을 유지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실적 측면에서도 LG산전은 작년 영업이익에서 감액이 없었고, 올해는 18%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며 "LS도 현재의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 달성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런 안정적 성장세에 비춰봤을 때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국면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올해 건설, 조선, 철강 업종 등 산업재 섹터에 속하는 종목의 주가는 연초 대비 10~30% 상승했지만, LS산전과 LS의 주가 상승폭은 이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동 가격 안정화에 따른 실적 개선,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같은 전장 부품기술력 등을 고려할 때 양사 주식을 적극적으로 매입해 볼만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