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 교보증권[030610] 대표이사가 네 번째연임에 성공했다.
교보증권은 1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김해준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재무제표 승인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단독으로 사내이사 후보에 오른 김 대표는 이로써 2018년까지 임기가 연장됐다.
대우증권[006800] IB사업본부장, 자산관리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김 대표는 2005년부터 교보증권에서 프로젝트금융, 기업금융 등 IB 부문을 총괄하다 2008년 처음으로 대표이사에 올랐다.
한편, 오창수 보험개발원 비상임 이사와 이재하 대교문화재단 이사는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교보증권은 1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김해준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재무제표 승인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단독으로 사내이사 후보에 오른 김 대표는 이로써 2018년까지 임기가 연장됐다.
대우증권[006800] IB사업본부장, 자산관리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김 대표는 2005년부터 교보증권에서 프로젝트금융, 기업금융 등 IB 부문을 총괄하다 2008년 처음으로 대표이사에 올랐다.
한편, 오창수 보험개발원 비상임 이사와 이재하 대교문화재단 이사는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