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21일 JB금융지주[175330]에 대해 "올해 1분기에 사상 최고의 순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천800원을 유지했다.
한정태 연구원은 "JB금융지주는 작년 4분기에 순이익 227억원을 거두면서 지방은행 중 가장 많은 실적을 시현했다"면서 "올해 1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특히 올해 1분기에는 특별한 충당금 이슈가 없을 것"이라며 "작년2분기 사상 최고치 실적을 넘어선 429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작년 JB금융은 전북은행 시절보다 3배에 육박하는 실적을 보여줬지만 자본확충 우려로 주가는 좋지 못했다"면서 "올해는 자본확충 우려가 사라졌기 때문에 실적이 눈에 들어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JB금융지주가 올해 작년보다 31.3% 증가한 1천506억의 순익을 거둘것으로 추정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정태 연구원은 "JB금융지주는 작년 4분기에 순이익 227억원을 거두면서 지방은행 중 가장 많은 실적을 시현했다"면서 "올해 1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특히 올해 1분기에는 특별한 충당금 이슈가 없을 것"이라며 "작년2분기 사상 최고치 실적을 넘어선 429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작년 JB금융은 전북은행 시절보다 3배에 육박하는 실적을 보여줬지만 자본확충 우려로 주가는 좋지 못했다"면서 "올해는 자본확충 우려가 사라졌기 때문에 실적이 눈에 들어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JB금융지주가 올해 작년보다 31.3% 증가한 1천506억의 순익을 거둘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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