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011200]이 22일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자율협약)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1.51% 하락한 2천285원에 거래됐다.
현대그룹이 진행 중인 자구안과 용선료(배를 빌려 쓰는 비용) 관련 협상이 진전하면서 채권단 자율협약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번 자율협약은 용선료 인하와 사채권자를 포함한 모든 채권자의 공평한 채무재조정을 전제로 추진되고 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1.51% 하락한 2천285원에 거래됐다.
현대그룹이 진행 중인 자구안과 용선료(배를 빌려 쓰는 비용) 관련 협상이 진전하면서 채권단 자율협약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번 자율협약은 용선료 인하와 사채권자를 포함한 모든 채권자의 공평한 채무재조정을 전제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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