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036460]는 23일 호주 프렐루드(Prelude) 가스전 개발 사업에 4천707억6천만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가스공사는 "프렐루드 사업에 투자비와 운영자금 소요가 전망돼 예상투자비 증액을 결정했다"면서 "출자나 대여 형태로 투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프렐루드 프로젝트는 호주 서북부 해상에 위치한 프렐루드 가스전을 부유식액화설비(FLNG)로 개발해 LNG(액화천연가스)와 부산물을 수출하는 상·하류 통합 프로젝트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가스공사는 "프렐루드 사업에 투자비와 운영자금 소요가 전망돼 예상투자비 증액을 결정했다"면서 "출자나 대여 형태로 투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프렐루드 프로젝트는 호주 서북부 해상에 위치한 프렐루드 가스전을 부유식액화설비(FLNG)로 개발해 LNG(액화천연가스)와 부산물을 수출하는 상·하류 통합 프로젝트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