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4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주력인 편의점 성장이 지속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여영상 연구원은 "올 1∼2월 누계 편의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늘어난것으로 추정된다"며 "기저효과, 신규 출점 확대, 도시락 등 간편식 수요 증가가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여 연구원은 "현재의 신규 출점 속도가 하반기까지 지속될 경우 올해 연간 편의점 점포 수 순증은 예상치인 1천 점을 웃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슈퍼마켓과 호텔, 기타사업부 부문의 불확실성은 존재하지만, 주력인 편의점 성장이 지속하는 한 기업가치는 상승한다"며 "최근 주가가 3월 중 약 15% 하락하는 등 부진해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여 연구원은 "도시락 등 간편식 수요 점증으로 외형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도나타날 것"이라며 GS리테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천원을 유지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여영상 연구원은 "올 1∼2월 누계 편의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늘어난것으로 추정된다"며 "기저효과, 신규 출점 확대, 도시락 등 간편식 수요 증가가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여 연구원은 "현재의 신규 출점 속도가 하반기까지 지속될 경우 올해 연간 편의점 점포 수 순증은 예상치인 1천 점을 웃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슈퍼마켓과 호텔, 기타사업부 부문의 불확실성은 존재하지만, 주력인 편의점 성장이 지속하는 한 기업가치는 상승한다"며 "최근 주가가 3월 중 약 15% 하락하는 등 부진해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여 연구원은 "도시락 등 간편식 수요 점증으로 외형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도나타날 것"이라며 GS리테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천원을 유지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