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4일 "모바일 기기 무선충전 시장이개화하고 있다"며 무선충전 기술 관련 수혜주로 아모텍과 서원인텍을 제시했다.
김지산 연구원은 "삼성전자[005930]가 스마트폰에 무선충전 기능을 본격 채택하면서 무선충전 시장을 이끌고 있고 애플도 차기 신제품에 무선충전을 탑재할 것을예고했다"며 "이런 트렌드는 무선충전 관련 업체들에 프리미엄 요소가 될 것"이라고밝혔다.
김 연구원은 "현재 무선충전 민간표준 단체간 표준화 경쟁이 치열하다"며 "현재자기유도방식이 상용화돼 있고 자기공진방식도 상용화를 준비 중"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수혜주로 아모텍[052710]과 서원인텍[093920]을 꼽았다.
아모텍은 무선충전 핵심 부품인 '페라이트 시트'(Ferrite Sheet) 기술력을 확보했고, 무선충전 시장의 성장에 따라 방열부자재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를생산하는 서원인텍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김 연구원은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아모텍은 3만원, 서원인텍은 1만6천원의 목표주가를 각각 제시했다.
banan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지산 연구원은 "삼성전자[005930]가 스마트폰에 무선충전 기능을 본격 채택하면서 무선충전 시장을 이끌고 있고 애플도 차기 신제품에 무선충전을 탑재할 것을예고했다"며 "이런 트렌드는 무선충전 관련 업체들에 프리미엄 요소가 될 것"이라고밝혔다.
김 연구원은 "현재 무선충전 민간표준 단체간 표준화 경쟁이 치열하다"며 "현재자기유도방식이 상용화돼 있고 자기공진방식도 상용화를 준비 중"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수혜주로 아모텍[052710]과 서원인텍[093920]을 꼽았다.
아모텍은 무선충전 핵심 부품인 '페라이트 시트'(Ferrite Sheet) 기술력을 확보했고, 무선충전 시장의 성장에 따라 방열부자재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를생산하는 서원인텍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김 연구원은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아모텍은 3만원, 서원인텍은 1만6천원의 목표주가를 각각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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