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25일 화학 제조업체인 송원산업[004430]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2만원에서 2만7천원으로 올렸다.
윤재성 연구원은 "송원산업은 올해 상반기 53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추정된다"면서 "이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494억원을 넘어서는 호실적"이라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59억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분기 최대치를또 경신할 것"이라며 "이는 기존 추정치 202억원을 30% 웃도는 수치"라고 분석했다.
그는 "2분기에도 산화방지제 마진 호조에 따라 영업이익은 270억원으로 더욱높아질 전망"이라면서 "하반기부터 새로 시작하는 윤활유 첨가제 사업은 추가적인이익 개선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윤재성 연구원은 "송원산업은 올해 상반기 53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추정된다"면서 "이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494억원을 넘어서는 호실적"이라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59억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분기 최대치를또 경신할 것"이라며 "이는 기존 추정치 202억원을 30% 웃도는 수치"라고 분석했다.
그는 "2분기에도 산화방지제 마진 호조에 따라 영업이익은 270억원으로 더욱높아질 전망"이라면서 "하반기부터 새로 시작하는 윤활유 첨가제 사업은 추가적인이익 개선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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