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5일 현대글로비스[086280]가 올해 1분기 양호한 이익을 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송재학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6천548억원과 1천82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9%, 4.7%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양호한 실적은 안정적인 수송량 확보와 해외 물류 확대, 환율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1분기 영업이익률은 5%로 추정된다"며 "이는 물류업종에서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과도한 수준의 조정으로 저평가 국면에 있다"며 "배당 정책 강화와 그룹 지배구조 변화의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송재학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6천548억원과 1천82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9%, 4.7%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양호한 실적은 안정적인 수송량 확보와 해외 물류 확대, 환율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1분기 영업이익률은 5%로 추정된다"며 "이는 물류업종에서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과도한 수준의 조정으로 저평가 국면에 있다"며 "배당 정책 강화와 그룹 지배구조 변화의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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