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LS전선아시아의 주권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이 베트남 2개 법인의 상장을 위해 작년 5월 한국에 설립한 지주회사로, 베트남 전력청의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통해 시장점유율 30%를 차지한 베트남 1위 전선업체다.
작년 말 기준 자기자본은 1천138억원이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작년 5월 이후1천1억원과 61억원을 기록했다.
2011년 말 도입된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 제도를 이용해 해외에 소재한 현지 법인이 국내에 상장하는 첫 사례다.
외국기업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은 2012년 4월 SBI모기지 상장 이후 4년여 만이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이 베트남 2개 법인의 상장을 위해 작년 5월 한국에 설립한 지주회사로, 베트남 전력청의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통해 시장점유율 30%를 차지한 베트남 1위 전선업체다.
작년 말 기준 자기자본은 1천138억원이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작년 5월 이후1천1억원과 61억원을 기록했다.
2011년 말 도입된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 제도를 이용해 해외에 소재한 현지 법인이 국내에 상장하는 첫 사례다.
외국기업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은 2012년 4월 SBI모기지 상장 이후 4년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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