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4일 "현대증권 신용등급(AA-)의등급전망을 '상향검토' 대상(워치리스트)에 등록했다"며 "현대증권의 매각 입찰에서우선협상대상자로 KB금융지주가 선정된 것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안지은 연구위원은 "향후 현대증권이 KB금융그룹으로 계열 변경이 된 후, 유사시 KB금융의 지원 가능성을 고려했다"며 "양사 모두 자체 신용도에는 변동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증권[003450]과 KB투자증권의 합병 시점에 통합 법인의 최종 신용등급을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안지은 연구위원은 "향후 현대증권이 KB금융그룹으로 계열 변경이 된 후, 유사시 KB금융의 지원 가능성을 고려했다"며 "양사 모두 자체 신용도에는 변동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증권[003450]과 KB투자증권의 합병 시점에 통합 법인의 최종 신용등급을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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