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8일 임플란트 보험 급여 대상 확대로 오스템임플란트[048260]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투자 의견과 목표주가를 '매수'와 10만2천원으로 유지했다.
김현태 연구원은 "어르신 치과 임플란트 보험 급여는 현재 70세 이상에 적용되는데 올 7월에는 65세 이상으로 확대된다"며 "이 정책 시행으로 국내 시장은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65세 이상 급여 적용이 이뤄지면 신규 급여 시장이 최대 780억 원규모로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오스템임플란트의 2015년 임플란트 내수 매출액은 전년보다 22.2% 증가한 845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 중 급여정책 효과로인한 액수가 65억원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오스템임플란트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품질 개선 등에 오랜 기간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급여 정책 확대로 시장 내 점유율이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현태 연구원은 "어르신 치과 임플란트 보험 급여는 현재 70세 이상에 적용되는데 올 7월에는 65세 이상으로 확대된다"며 "이 정책 시행으로 국내 시장은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65세 이상 급여 적용이 이뤄지면 신규 급여 시장이 최대 780억 원규모로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오스템임플란트의 2015년 임플란트 내수 매출액은 전년보다 22.2% 증가한 845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 중 급여정책 효과로인한 액수가 65억원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오스템임플란트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품질 개선 등에 오랜 기간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급여 정책 확대로 시장 내 점유율이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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