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업계 싱크탱크인 자본시장연구원의 신임 원장 후보로 안동현(53) 서울대 교수가 낙점됐다.
자본시장연구원 원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안 교수를 최종 원장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본시장연구원은 19일 총회에서 안 교수의 원장 선임을 확정한다.
안 교수가 최종 선임되면 금융통화위원으로 임명된 신인석 현 원장의 뒤를 이어오는 21일부터 3년간 자본시장연구원을 지휘한다.
안 교수는 대통령자문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과 금융위원회 금융개혁추진위원회 위원,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자본시장연구원 원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안 교수를 최종 원장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본시장연구원은 19일 총회에서 안 교수의 원장 선임을 확정한다.
안 교수가 최종 선임되면 금융통화위원으로 임명된 신인석 현 원장의 뒤를 이어오는 21일부터 3년간 자본시장연구원을 지휘한다.
안 교수는 대통령자문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과 금융위원회 금융개혁추진위원회 위원,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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