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9일 대봉엘에스[078140]가 올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7천원을 유지했다.
하태기 연구원은 "대봉엘에스는 다양한 고객을 바탕으로 화장품과 의약품원료매출이 안정적으로 늘고 있다"며 "여기에 어사료 매출까지 더하면 연평균 10% 안팎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대봉엘에스는 1공장의 화장품 설비를 기존 연간 2천500t에서 4천500t로 확장해 다음 달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특히 화장품은 생녹차수가 고성장하고 있어 추가적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제주도에도 연간 600t(화장품 400t·식품 200t) 규모의 공장을 다음 달부터 가동할 계획이며 의약품 원료와 어사료 부문에서도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하 연구원은 "대봉엘에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8억원과 2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3.6%와 28% 늘어날 것"이라며 "올 한 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46억원과 97억원으로 작년보다 10.1%, 13%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하태기 연구원은 "대봉엘에스는 다양한 고객을 바탕으로 화장품과 의약품원료매출이 안정적으로 늘고 있다"며 "여기에 어사료 매출까지 더하면 연평균 10% 안팎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대봉엘에스는 1공장의 화장품 설비를 기존 연간 2천500t에서 4천500t로 확장해 다음 달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특히 화장품은 생녹차수가 고성장하고 있어 추가적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제주도에도 연간 600t(화장품 400t·식품 200t) 규모의 공장을 다음 달부터 가동할 계획이며 의약품 원료와 어사료 부문에서도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하 연구원은 "대봉엘에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8억원과 2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3.6%와 28% 늘어날 것"이라며 "올 한 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46억원과 97억원으로 작년보다 10.1%, 13%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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