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 "GS건설 실적 안정성 점차 높아져…목표가↑"

입력 2016-04-19 08:23  

유진투자증권[001200]은 19일 GS건설[006360]의실적 안정성이 점차 높아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5천600원에서 3만4천500원으로상향 조정했다.

이상우 연구원은 "GS건설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 2조8천412억원, 영업이익 402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올해 분기별로 급속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실적이 건축·주택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며 "해외 사업장 준공때까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해도 자체 사업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해외 기수주분의 실적 불확실성은 올해 1분기 대부분 종료될 것이고 이미 주가에 관련 불확실성이 반영됐다고 봐도 무방하다"며 "자체 사업 및 수도권 재정비사업에서의 이익 증가로 주택 업종의 대표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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