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004000]이 출자회사의 유동성 위기에 따른 평가손실 우려로 19일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정밀화확은 전 거래일보다 3.85%내린 3만7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분 15%를 보유한 출자회사인 에스엠피㈜의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에 따라 평가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3월 말 현재 에스엠피에 매출채권 343억원, 미수금 73억원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 15%의 지분에 약 762억원을 출자해놓고 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정밀화확은 전 거래일보다 3.85%내린 3만7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분 15%를 보유한 출자회사인 에스엠피㈜의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에 따라 평가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3월 말 현재 에스엠피에 매출채권 343억원, 미수금 73억원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 15%의 지분에 약 762억원을 출자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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