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상선 단기 유동성 확보에 강세

현대상선[011200]이 단기 유동성 확보에 19일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보다 5.80% 오른 2천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전날 이사회에서 단기 유동성 확보를 위해 산업은행 1천억원, 세레디티피 유한회사 1천200억원 등 총 2천200억원의 단기 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

앞서 현대상선은 "제일 걱정되는 회사가 현대상선"이라는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언 등 영향으로 18일에는 8.01% 하락 마감했으며 장중에는 1천89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