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005940]은 21일 증시 주변 환경이최근 코스닥보다 코스피에 유리해졌다며 소재·산업재, 자동차, 유통업종 종목이 이끄는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병연 연구원은 "올해 코스닥과 중소형주투자자가 어려운 장세가 계속되고 있다"며 "증시 스타일이 작년 성장 모멘텀에서 올해 디스카운트 해소에 따른 최저가 매수(bottom fishing)로 바뀌었기 때문"이라고설명했다.
그는 "외부 위탁 운용 기관이 자금을 충분히 집행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일부기관의 코스피와 코스닥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고 있어 코스피에 유리한 환경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저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자동차와 유통 업종이 대안이 될 수 있다"며 롯데케미칼[011170]을 주도주로 제시하고 투자 대안 종목으로 현대차[005380], 일지테크[019540],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현대그린푸드[005440], 현대홈쇼핑[057050]등을 추천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그는 "외부 위탁 운용 기관이 자금을 충분히 집행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일부기관의 코스피와 코스닥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고 있어 코스피에 유리한 환경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저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자동차와 유통 업종이 대안이 될 수 있다"며 롯데케미칼[011170]을 주도주로 제시하고 투자 대안 종목으로 현대차[005380], 일지테크[019540],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현대그린푸드[005440], 현대홈쇼핑[057050]등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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