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정보통신, 478억원에 투자업체 인수

입력 2016-04-22 08:17  

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모다정보통신[149940]은 케이맨 제도의 투자업체인 IMI 익스체인지 주식 4천811주를 478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인수 이후 IMI 익스체인지에 대한 모다정보통신의 지분비율은 100%가 된다.

모다정보통신은 "IMI 익스체인지가 보유 중인 비엔엠홀딩스의 경영권을 취득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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