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 주권 거래 정지…"前임원 11억원 횡령"

입력 2016-05-02 17:36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우리기술[032820]의 주권 매매거래를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할 때까지 정지한다고 2일 공시했다.

전기자동제어반 제조업체 우리기술은 노선봉 전 대표이사와 이종석 전 부사장이11억5천5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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