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3일 아모레G[002790]에 대해 "올해1분기 실적이 기대를 크게 상회했다"며 목표주가를 23만원에서 25만원으로 올렸다.
박은경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22%, 31% 각각 성장한 1조7천593억원과 4천191억원에 달했다"며 "이는 아모레퍼시픽 외 계열사의 매출이 23% 성장하고 영업이익이 90%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특히 에뛰드와 이니스프리가 기대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동안 부진한 계열사들의 턴어라운드(실적 개선)와 추가적인 이익 전망상향 조정 기대감으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은경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22%, 31% 각각 성장한 1조7천593억원과 4천191억원에 달했다"며 "이는 아모레퍼시픽 외 계열사의 매출이 23% 성장하고 영업이익이 90%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특히 에뛰드와 이니스프리가 기대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동안 부진한 계열사들의 턴어라운드(실적 개선)와 추가적인 이익 전망상향 조정 기대감으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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