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3일 GS홈쇼핑[028150]이 실적 성장모멘텀으로 주가의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4만6천원에서 25만5천원으로 올렸다.
남옥진 연구원은 "GS홈쇼핑은 올해 1분기 취급고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2.1% 증가한 9천104억원, 영업이익은 8.8% 늘어난 321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실적 성장 모멘텀이 강화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전년 백수오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기저 효과로 2분기와 3분기 실적 모멘텀은 더 강화될 전망"이라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1천270억원에서 1천340억원으로 늘려 잡았다.
남 연구원은 "4분기 이후 실적 회복을 반영해 연초 이후 주가가 저점에서 약 20% 올랐지만, 추가 상승을 예상한다"며 "여전히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이 낮고실적 회복세는 기대 이상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남옥진 연구원은 "GS홈쇼핑은 올해 1분기 취급고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2.1% 증가한 9천104억원, 영업이익은 8.8% 늘어난 321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실적 성장 모멘텀이 강화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전년 백수오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기저 효과로 2분기와 3분기 실적 모멘텀은 더 강화될 전망"이라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1천270억원에서 1천340억원으로 늘려 잡았다.
남 연구원은 "4분기 이후 실적 회복을 반영해 연초 이후 주가가 저점에서 약 20% 올랐지만, 추가 상승을 예상한다"며 "여전히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이 낮고실적 회복세는 기대 이상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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