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신발 등을 제조·판매하는 코스닥 상장사인 신후[066430]가 횡령 등 혐의로 대표이사가 구속됐다는 소식에 4일 하한가를기록했다.
신후는 이날 오전 9시14분 가격 제한폭(29.82%)까지 떨어져 1천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는 수십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려 유용한 혐의(횡령 등)로이 회사 대표 이모(53)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은 이씨가 존재하지 않는 계열사와의 위장 거래를 통해 16억원대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세금을 포탈하고 사업보고서를 허위 공시한 혐의를 잡고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신후는 이날 오전 9시14분 가격 제한폭(29.82%)까지 떨어져 1천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는 수십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려 유용한 혐의(횡령 등)로이 회사 대표 이모(53)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은 이씨가 존재하지 않는 계열사와의 위장 거래를 통해 16억원대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세금을 포탈하고 사업보고서를 허위 공시한 혐의를 잡고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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