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034950]는 4일 엔에스쇼핑[138250]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등급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엔에스쇼핑이 이달 1천500억원어치의 회사채를 발행하면서 부여받은 첫 평가등급이다.
배인해 연구원은 "엔에스쇼핑은 국내 홈쇼핑 업계 총취급고의 8% 수준을 판매하면서 안정적인 시장지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엔에스쇼핑은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반으로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있지만, 그룹 복합물류센터의 부지 매입으로 중단기적으로는 재무안정성 저하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엔에스쇼핑이 이달 1천500억원어치의 회사채를 발행하면서 부여받은 첫 평가등급이다.
배인해 연구원은 "엔에스쇼핑은 국내 홈쇼핑 업계 총취급고의 8% 수준을 판매하면서 안정적인 시장지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엔에스쇼핑은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반으로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있지만, 그룹 복합물류센터의 부지 매입으로 중단기적으로는 재무안정성 저하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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