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051900]이 실적 개선에 힘입어 9일주가가 107만원을 넘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보다 3.97%오른 107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중심으로 투자자들이 매수 주문을 내면서 최고가 기록도 새로 썼다.
앞서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올해 1분기 화장품 부문이 기대이상의 매출 성장을 보였다"며 이 회사 목표주가를 122만원에서 131만원으로 올렸다.
LG생활건강의 1분기 연결 기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1조5천194억원과 2천33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16.7%, 30.9% 늘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보다 3.97%오른 107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중심으로 투자자들이 매수 주문을 내면서 최고가 기록도 새로 썼다.
앞서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올해 1분기 화장품 부문이 기대이상의 매출 성장을 보였다"며 이 회사 목표주가를 122만원에서 131만원으로 올렸다.
LG생활건강의 1분기 연결 기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1조5천194억원과 2천33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16.7%, 30.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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