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11일 CJ[001040]가 자회사들의 선전에 힘입어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자 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강선아 연구원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CJ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5조5천492억원, 3천54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1.6%, 5.5% 증가해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기대된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1분기 5개 주요 상장 자회사 합산 순이익이 시장 전망치보다 33.5% 증가해 자회사들로부터 받는 배당금 수익이 작년 동기 대비 28.3% 신장할 것으로집계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CJ 주가는 계열사들이 작년 4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하는 바람에 연초 고점대비 49.6%까지 하락했다"며 "1분기 실적이 CJ 주가 반등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보고 투자의견을 상향한다"고 밝혔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강선아 연구원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CJ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5조5천492억원, 3천54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1.6%, 5.5% 증가해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기대된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1분기 5개 주요 상장 자회사 합산 순이익이 시장 전망치보다 33.5% 증가해 자회사들로부터 받는 배당금 수익이 작년 동기 대비 28.3% 신장할 것으로집계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CJ 주가는 계열사들이 작년 4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하는 바람에 연초 고점대비 49.6%까지 하락했다"며 "1분기 실적이 CJ 주가 반등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보고 투자의견을 상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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