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3일 카카오[035720]의 올 1분기영업이익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며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3만원으로 내렸다.
황성진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 211억원은 작년 동기보다 47.7% 줄면서 추정치(241억원)를 하회했다"며 "광고 매출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황 연구원은 "인터넷 비즈니스의 근간인 광고매출의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고 O2O(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계) 서비스의 광고기반도 고도화시키는 작업이 수반돼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카카오의 드라이버, 주차, 홈클린 등 다양한 O2O 사업 확대 계획을언급하면서 O2O의 수익화 가능성을 기대하는 긍정적 전망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황성진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 211억원은 작년 동기보다 47.7% 줄면서 추정치(241억원)를 하회했다"며 "광고 매출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황 연구원은 "인터넷 비즈니스의 근간인 광고매출의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고 O2O(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계) 서비스의 광고기반도 고도화시키는 작업이 수반돼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카카오의 드라이버, 주차, 홈클린 등 다양한 O2O 사업 확대 계획을언급하면서 O2O의 수익화 가능성을 기대하는 긍정적 전망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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