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컴[040350]과 지엔코[065060]가 계열사 스마젠의 지분 일부를 취득한다는 소식에 17일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큐로컴은 전날보다 18.54% 오른 4천540원에, 지엔코는 17.49% 오른 2천150원에 각각 거래됐다.
양사는 전날 장 마감 후 계열사인 스마젠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일부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큐로컴은 스마젠 주식 214만9천527주를 99억1천100만원에, 지엔코는 116만8천472주를 53억8천700만원에 각각 취득할 예정이다.
양사는 "AIDS백신 개발 임상 2상 시험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큐로컴은 전날보다 18.54% 오른 4천540원에, 지엔코는 17.49% 오른 2천150원에 각각 거래됐다.
양사는 전날 장 마감 후 계열사인 스마젠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일부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큐로컴은 스마젠 주식 214만9천527주를 99억1천100만원에, 지엔코는 116만8천472주를 53억8천700만원에 각각 취득할 예정이다.
양사는 "AIDS백신 개발 임상 2상 시험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