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016610]은 26일 DGB금융지주[139130]의 견조한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1만2천3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병건 연구원은 "작년 초 DGB금융지주가 인수한 DGB생명을 두고 무리한 성장에대한 우려감이 있었지만, 최근 탐방 결과 우려가 불식됐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의 우려처럼 DGB생명의 무리한 성장으로 금융지주 자본비율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DGB생명 관련 우려가 지나치게 반영돼 DGB금융지주가극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 "조선 및 해운 관련 직·간접 위험노출규모(익스포저)도 가장 적다는 점을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DGB금융지주는 지방은행으로서의 자본여력이 충분한 수준이어서향후 배당도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선호주로 꼽았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병건 연구원은 "작년 초 DGB금융지주가 인수한 DGB생명을 두고 무리한 성장에대한 우려감이 있었지만, 최근 탐방 결과 우려가 불식됐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의 우려처럼 DGB생명의 무리한 성장으로 금융지주 자본비율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DGB생명 관련 우려가 지나치게 반영돼 DGB금융지주가극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 "조선 및 해운 관련 직·간접 위험노출규모(익스포저)도 가장 적다는 점을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DGB금융지주는 지방은행으로서의 자본여력이 충분한 수준이어서향후 배당도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선호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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