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006120]과 SK케미칼우[006125]가 독자개발한 혈우병 치료제의 미국 판매 허가 호재에 힘입어 30일 동반 상승 중이다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SK케미칼은 이틀째 상승세를 타며 전 거래일보다 3.07%오른 8만500원에 거래됐다.
SK케미칼우 역시 3.36% 오른 3만3천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두 종목의 동반 상승은 SK케미칼이 독자 개발한 혈우병 치료제 후보물질(NBP601)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지난 27일 발표한 영향이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NBP601의 미국 시판으로 신규 매출에 따른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SK케미칼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2만5천원으로 올렸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SK케미칼우 역시 3.36% 오른 3만3천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두 종목의 동반 상승은 SK케미칼이 독자 개발한 혈우병 치료제 후보물질(NBP601)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지난 27일 발표한 영향이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NBP601의 미국 시판으로 신규 매출에 따른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SK케미칼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2만5천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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