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 반영했습니다>>
내달부터 삼계탕이 중국에 본격 수출된다는 소식에 힘입어 닭고기주가 30일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마니커[027740]는 가격제한폭(29.91%)까지 올라 1천520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하림[136480] 역시 24.11% 급등 마감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삼계탕의 중국 수출을 위한 한국과중국 정부 간 후속 절차 협의가 모두 마무리돼 내달 중 수출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미국, 대만, 일본 등으로 수출된 삼계탕은 총 950만 달러 규모였다. 관련 업계에서는 중국 수출 첫해에 약 300만 달러가량 수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내달부터 삼계탕이 중국에 본격 수출된다는 소식에 힘입어 닭고기주가 30일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마니커[027740]는 가격제한폭(29.91%)까지 올라 1천520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하림[136480] 역시 24.11% 급등 마감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삼계탕의 중국 수출을 위한 한국과중국 정부 간 후속 절차 협의가 모두 마무리돼 내달 중 수출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미국, 대만, 일본 등으로 수출된 삼계탕은 총 950만 달러 규모였다. 관련 업계에서는 중국 수출 첫해에 약 300만 달러가량 수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