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증권 "코오롱, 주요 악재 해소됐다"

입력 2016-06-07 08: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코오롱[002020]이 그룹의주요 리스크를 해소해 올해부터 정상적인 실적을 낼 것이라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양형모 연구원은 "그동안 그룹의 발목을 잡고 있던 리스크는 듀폰과의 6년 동안진행된 소송과 적자가 계속된 자회사 네오뷰 문제, 코오롱글로벌의 경영 악화 등 세가지를 들 수 있다"고 밝혔다.

양 연구원은 "작년에 듀폰과의 소송이 끝났고 네오뷰도 청산됐으며, 코오롱글로벌은 차임금이 3천620억원까지 감소했고 수주 퀄러티도 좋아져 올해 600억원을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주요 리스크가 해결됐다"고 밝혔다.

코오롱은 올해 매출 4조3천억원에 영업이익 1천643억원, 지배주주순이익 789억원을 각각 기록하면서 실적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양 연구원은 전망했다.

그는 그러나 코오롱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를 이유로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8만5천원으로 내렸다.

banan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