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신후[066430]는 자회사 로얄그리인코리아의 일본 로얄 그룹 인수가 최종 무산됐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국내 기관투자자와 사모펀드사 등의 전략적 투자자를 모집해 일본로얄 그룹 본사를 포함한 4개의 계열사를 인수하는 안을 제시했으나 로얄 그룹은 핵심계열사 2개사를 제외한 2곳에 대한 매각 의사만을 전달해 인수가 최종 무산됐다"고 밝혔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회사 측은 "국내 기관투자자와 사모펀드사 등의 전략적 투자자를 모집해 일본로얄 그룹 본사를 포함한 4개의 계열사를 인수하는 안을 제시했으나 로얄 그룹은 핵심계열사 2개사를 제외한 2곳에 대한 매각 의사만을 전달해 인수가 최종 무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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