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011160]은 화공기자재(CPE) 사업 부문을 자회사인 두산메카텍에 1천172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두산메카텍은 두산건설을 대상으로 234만4천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5만원이다.
두산건설 측은 "CPE 사업부문의 영업양도(현물출자) 및 배정된 신주 매각을 통해 재무건전성과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배정된 신주는 디아이피홀딩스에 매각해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두산건설의 주권은 이날 오후 5시 7분부터 9일 오전 9시까지 시간외시장의 매매 거래가 정지된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두산메카텍은 두산건설을 대상으로 234만4천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5만원이다.
두산건설 측은 "CPE 사업부문의 영업양도(현물출자) 및 배정된 신주 매각을 통해 재무건전성과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배정된 신주는 디아이피홀딩스에 매각해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두산건설의 주권은 이날 오후 5시 7분부터 9일 오전 9시까지 시간외시장의 매매 거래가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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