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10일 애경유화[161000]가 올해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올렸다.
박연주·배영지 연구원은 "애경유화의 실적이 주가보다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있다"며 "현재 평가가치(2016년 기준 PER 5배)도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박·배 연구원은 "특히 2분기에는 스프레드(원료와 상품의 가격 차이) 추가 확대, 계절적 원가 하락 등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주력 제품 시황은 적어도 3분기까지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부산물과 바이오 디젤 부문에서 안정적인 실적이 창출되는가운데 본업의 시황이 크게 개선됐다"며 "올해 애경유화 영업이익은 613억원으로 작년 대비 90%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연주·배영지 연구원은 "애경유화의 실적이 주가보다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있다"며 "현재 평가가치(2016년 기준 PER 5배)도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박·배 연구원은 "특히 2분기에는 스프레드(원료와 상품의 가격 차이) 추가 확대, 계절적 원가 하락 등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주력 제품 시황은 적어도 3분기까지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부산물과 바이오 디젤 부문에서 안정적인 실적이 창출되는가운데 본업의 시황이 크게 개선됐다"며 "올해 애경유화 영업이익은 613억원으로 작년 대비 90%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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